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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07. 7. 30. 14:39
1. 남극의 보스토크 호수
2. 지구 유기체적 주기 이론
3. 시공간의 복원력
4. 인간원리
5. 루프와 뫼비우스의 역설
6. 리만가설과 소수 이야기
7. DNA 정보 내의 자정작용설
8. 지구 생명 극복 시나리오
9. 면역 체계 구축

1.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이 남극의 위치에서 기지를 세울 때 교통과 환경을 고려해서 바닷가와 인접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러시아는 내륙에 기지를 세웠는데, 현재의 러시아의 기지가 세워진 근처의 지하에는 1600만년전과 단절된 유동한 물이 흐르는 호수가 존재한다. 러시아는 현재 그곳에 구멍을 뚫고 있는데 세상 각국은 박테리아 등의 오염으로 태고의 보고가 위험될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러시아는 내후년을 완전히 뚫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지구의 자전축, 해수 및 심층수의 흐름, 구름의 양의 증가에 따른 알베도의 변화, 자기장의 변화, 지각 변동, 대륙이동과 화산 폭발, 지구 온난화와 빙하기, 소행성이나 운석의 충돌 등은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는 서로 연과된 유기체이다. 또한 인간의 시간으로는 그것이 각각 다른 시간대에 일어난 것으로 보이지만, 적어도 2000만년에서 4000만년 사이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볼 때, 충분히 지구의 시간으로 볼때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지구 변화라고 볼 수 있다.

3. 아인슈타인의 시공간의 상대성이 발표된 이래, 끊임없이 시공간의 변형에 대한 논의가 있어 왔으며 시간여행과 자유의지, 연대기 보호 등등 여러 논의를 통해 인과율과 시공간의 복원력의 상관관계가 논의 된다. 인과율은 일견하기에 가장 잘 알려진 법칙이고, 시공간의 복원력은 그러한 인과율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라고 볼 수 있다.

4. 양자론과 상대성 이론을 통해 미시 세계와 거시 세계로 파고 들수록 과연 이것을 연구할 인간이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 라는 철학적 의문을 수학적으로 연구한 것으로 대체로 해결방안이 없는 해결책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다. 또는 흔히 과학자들이 신을 부정할 때 쓰이기도 한다.

5. 인류의 역사와 우주의 여러 모델들은 순환이지만, 다시 돌아오는 순환이 아니라 영원히 전진하는 순환이다. 즉, 루프와 뫼비우스는 공간상에서는 결국에는 원이나 비틀어진 원일 뿐이지만, 시공간에서는 나선형으로 결코 자기자신과 만나지 않는다.

6. 한 소수와 다른 소수와의 간격은 얼마나 될까? 또는 어떤 범위 내에서 소수의 갯수는 어떠한 수와 비슷해지는가? 2의 차이가 나는 쌍둥이 소수는 무한한가? 모든 소수는 두 소수의 곱으로 표현되는가? 소수는 파악될 수 있는 수인가?

7,8,9. 생명체는 생존과 번성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가? 생명체에게 어떠한 목적과 전달의 의미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Posted by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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